김대중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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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대중은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 U리그 우승을 경험하고,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되어 K리그 챌린지 우승에 기여했으며, 이후 인천으로 복귀하여 활약했다. 센터백과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기용되었으나, 잦은 포지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김대중은 좋은 피지컬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권, 빌드업 능력,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보이지만, 수비 집중력과 퍼스트 터치, 개인 돌파 시도 등에서 약점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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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축구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대중 |
| 전체 이름 | 김대중 |
| 출생일 | 1992년 10월 13일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 키 | 1.90m |
| 포지션 | 수비수 |
| 클럽 정보 | |
| 현재 클럽 | 천안 시티 |
| 등번호 | 15 |
| 클럽 경력 | |
| 연도 | 2014 |
| 클럽 | 대전 시티즌 |
| 출장 | 7 |
| 골 | 0 |
| 연도 | 2015–2023 |
| 클럽 | 인천 유나이티드 |
| 출장 | 102 |
| 골 | 3 |
| 연도 | 2019–2020 |
| 클럽 | → 상주 상무 (군 복무) |
| 출장 | 3 |
| 골 | 0 |
| 연도 | 2024– |
| 클럽 | 천안 시티 |
| 출장 | 4 |
| 골 | 0 |
| 청소년 클럽 경력 | |
| 연도 | 2005-2007 |
| 클럽 | 경희중학교 |
| 연도 | 2008-2010 |
| 클럽 | 경희고등학교 |
| 연도 | 2011-2013 |
| 클럽 | 홍익대학교 |
| 국가대표팀 경력 | |
| 연도 | 2009 |
|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U-17 |
| 출장 | 0 |
| 골 | 0 |
| 기타 정보 | |
| 로마자 표기 | Gim Dae-jung |
| 한자 표기 | 金大中 |
2. 선수 경력
김대중은 홍익대학교 축구부에서 2011년 U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4년 자유선발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지만,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당시 대전은 선수선발위원회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였고, 김대중은 이 위원회가 뽑은 최초의 선수였다.[1] 대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4년 K리그 챌린지 우승에 기여하였다.
인천 복귀 후 2015년 K리그 클래식 개막전(광주 FC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도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그러나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쳐 경기 MVP와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 1. 프로 경력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자유선발로 입단한 김대중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당시 대전은 선수선발위원회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였고, 김대중은 이 위원회가 뽑은 최초의 선수였다. 대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4년 K리그 챌린지 우승에 기여하였다.인천으로 복귀 후, 광주 FC와의 2015년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도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그러나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쳐 경기 MVP와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 1. 1. 인천 유나이티드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 2011년 U리그 우승을 이끈 김대중은 2014년 자유선발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지만, 출전 기회를 잡고자 시즌 중반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하였다.시즌 종료 후 인천으로 복귀한 김대중은 광주 FC와의 2015년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인천 소속으로 첫 출전했으나, 자책골을 기록하였다. 곧이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경기 MVP와 리그 3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 1. 2. 대전 시티즌 (임대)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 2011년 U리그 우승을 이끈 김대중은 2014년 자유선발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지만,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시즌 중반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당시 대전 구단은 김세환 사장이 선수 선발 과정에서 외부의 압력과 입김을 철저히 배제하기 위해 선수선발위원회를 발족한 상황이었고, 김대중은 이 위원회가 뽑은 최초의 선수였다.[1] 대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4년 K리그 챌린지 우승에 기여하였다.2. 1. 3. 인천 유나이티드 복귀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 2011년 U리그 우승을 이끈 김대중은 2014년 자유선발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지만, 출전 기회를 잡고자 시즌 중반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시즌 종료 후 인천으로 복귀한 김대중은 광주 FC와의 2015년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인천 소속으로 첫 출전했으나, 자책골을 기록하였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도 실수를 범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는 활약했고, 경기 MVP와 리그 3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김대중은 센터백과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지만, 잦은 포지션 변화로 인해 특정 포지션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수비수와 스트라이커로서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1]
3. 1. 장점
김대중은 센터백임에도 2017 시즌부터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스트라이커로도 기용될 정도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이다. 그러나 잦은 포지션 변화로 인해 특정 포지션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다는 평가도 받는다.[1]김대중은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제공권이 우수하며, 전반적인 테크닉과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수비수로서 수비진에서부터 과감한 오버래핑을 통한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지만, 집중력과 수비력이 부족하여 수비 시 실수가 잦다는 단점이 있다.[1]
스트라이커로서 김대중은 피지컬을 활용한 제공권을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준수한 연계 플레이를 선보인다. 발기술도 어느 정도 좋고 기습적인 원터치 패스가 위협적이지만, 개인 돌파 시도가 거의 없고 퍼스트 터치가 다소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다.[1]
3. 2. 단점
김대중은 센터백임에도 2017 시즌부터 인천에서 스트라이커로도 기용될 정도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이지만, 잦은 포지션 변화로 인해 어떠한 포지션 하나에 잘 녹아들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김대중은 피지컬이 좋은 만큼 제공권이 좋으며, 전반적인 테크닉이 좋고 발이 빠르며 수비수로서 수비진에서부터 과감한 오버래핑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이 좋다. 하지만 수비수치고는 상당히 집중력과 수비력이 부족하며 그로 인해 수비 시 실수가 잦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스트라이커로서의 김대중은 피지컬을 활용한 제공권을 최대한 활용하는 스타일의 공격을 선보이며, 이를 토대로 준수한 연계 플레이를 선보인다. 발기술도 어느 정도 좋고 기습적인 원터치 패스가 매우 위협적이지만 개인 돌파 시도가 거의 없고 퍼스트 터치가 다소 불안정한 것이 단점이다.
4. 수상 내역
| 선수 분류 | 대회명 | 클럽명 | 우승 횟수 | 우승 연도 |
|---|---|---|---|---|
| 클럽 | K리그 챌린지 | 대전 시티즌 | 1회 | 2014년 |
4. 1. 클럽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14년 K리그 챌린지 우승을 경험했다.4. 1. 1. 대전 시티즌
2014년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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